[추천도서] 기독교 결혼준비

결혼 '식'을 준비하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이 실제로 결혼 후에 결혼 '생활'이지요.

 

결혼예비학교에서 제시된 결혼 관련 추천도서입니다.
 

1. 게리 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
2. 홍일권,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3. 린다 딜로우, 로레인 핀투스, "친밀한 하나됨"
4. 김의수, 데이비드 서,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5. 박수웅, "크리스천의 성 토크"

1번,  사랑의 언어에 관한 책은 <여우와 두루미>이야기처럼 각 사람이 사랑으로 표현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부부상담을 통해 관계가 회복된 여러 성공사례들을 통해 각 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매체, 수단)를 활용해야 사랑이 전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진단하는 테스트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을 처음 들으신 분이라면, 또 부부사이의 사랑저장탱크가 바닥났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4번,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은 크리스천 재정 관련 강의를 하는 공동저자가 개인의 경험에서 깨달은 것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들을 신앙 안에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수록하고 있어 민망하여 가족 바깥에서 털어놓기 어려울 수 있지만 외면할 수 없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기독교적인 가이드라인, 사례에 대해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이 초등교과 '전과' 처럼 목록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 읽어보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