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가 죽을 순 없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하다.

물론 환경 때문에 진흙탕에, 골짜기에 빠져버린, 중간interim에 있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대략 상승곡선을 타서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 방향과, 계속 고통에 머무는 것이 나뉜다.

어떤 이들은 고통에 머물러있기를 선택하고 있다.
때문에 어떤 고통가운데,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쉽게 구해줄 수 있을 거라고,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생각이다.
희망을 거는 것은 자유.
손을 내밀었다가 자기자신까지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자신이 익사하는 사고는 매우 흔하다.

자기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을 바로잡고 질서를 잡은 후에...

멀리서 구명튜브를 던져주고 내 발은 육지에 단단히 고정하고 버티고 서서, 구명줄로 사람을 잡아당겨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