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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Fr. Richard Rohr
2022. 2. 3. 13:18
심리- Dr. Carl Rogers
2022. 2. 3. 13:14
칼 랜섬 로저스(영어: Carl Ransom Rogers, 1902년 1월 8일 ~ 1987년 2월 4일)는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1940년대에 인간 중심 치료를 개발하여 인간성 심리학을 개척했다.
인본주의 심리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본주의 심리학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인간 중심 치료(PCT, Person-centered therapy)는 기존의 정신병원에서의 명령적 지시적 요법이 아닌, 비지시적 요법으로서, 상담을 위주로 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오늘날 흔히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심리치료사와 환자가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방식의 치료가 바로 인간 중심 치료이며, 이를 1940년대에 창시한 것이 칼 로저스다. 보통 심리치료사는 의과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심리학과 학위 및 대학원 석사학위이상을 취득해야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로저스는 인간은 경험하는 유기체로서 자신을 실현화하기 위한 기본적 동기를 갖고 있다고 본다. 인간중심 접근 상담자는 유기체의 지혜를 믿으며 인간이 기본적으로 신뢰로운 유기체라고 본다. 로저스는 “경험은 나에게 최고의 권위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유기체의 경험을 중시하였다. 개인이 자신이나 자기로서 보는 현상학(phenomenology)적 장의 이러한 부분이 자아다. 자아는 조직화되고 일관된 게슈탈트로 상황이 변함에 따라 끊임없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다. 유기체는 하나의 기본적 경향성과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경험하는 유기체를 실현하고,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이다. 로저스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변화를 위해 가져야 할 필요 충분한 세 가지 태도로서 일치성,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제시하였다.
내담자 중심이론
로저스는 인간은 누구나 현실을 각기 달리 지각하고, 주관적인 경험이 행동을 지배하며, 외부 현실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내부적인 경험에 의한다고 믿었다. 마찬가지로 그는 개인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개인적인 세계에 들어가서 그들의 내적 참조 체제(internal frame of reference)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즉,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그 사람이 어떠한 것을 바라보는 대로 그것을 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로저스에 따르면, 사람에게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동기화된 힘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꼭 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자기실현 경향이 있다. 인간이 타고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응 유연성이 있고, 역경에서 금방 회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로저스는 유기체적인 가치화 과정(OVP,Organismic Valuing Process)과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Fully functioning person) 사이의 가설 경로를 가정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자아개념에 따라 실제 경험을 만나도록 이끄는 자기실현 경향성이 있다고 믿었다. 그러한 적합성이 있을 때 자기인식은 기본적이며, 진정한 감정, 자기수용으로써 가치가 있다. 경험들은 OVP(유기체적인 가치화 과정)에 따라 평가되는데, 그것은 유기체의 기본적 요구와 필요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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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Dr. Larry Crabb
2022. 2. 3. 12:58
나에게 새로운
심리학자. 2021년에 돌아가셨네.
Lawrence J. Crabb, Jr. (July 13, 1944 – February 28, 2021) was a Christian counselor,[1] author,[2] Bible teacher, spiritual director, and seminar speaker.[3]
Lectures available on Youtube
*The Call to Relational Holiness
-자신의 성장배경, 신앙여정,
-심리 상담가로서 깨달은 점
Larry Crabb - Wikipedia
American psychologist and author Larry CrabbBorn(1944-07-13)July 13, 1944DiedFebruary 28, 2021(2021-02-28) (aged 76)NationalityAmericanOccupationChristian author Lawrence J. Crabb, Jr. (July 13, 1944 – February 28, 2021) was a Christian counselor,[1] au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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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사랑하기 쉽게 해주기
2022. 1. 20. 09:28
아가페적인 사랑을 지향하고 나서더라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중심만 볼 수 있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겉 모습에 영향을 받아 판단을 하기 쉽다.
겉모습은 단순히 생김새, 헤어스타일, 피부, 옷차림 뿐 아니라,
말하는 투, 교육수준, 표정, 눈치, 사회적 대인관계 기술 등까지 포함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하기 쉽고 다른 사람들은 사랑하기 어렵다.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를 다듬는 일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쉽게 도와주는 일이다.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은, 세상에 사랑이 더 많아지게 기여하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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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함과 신중함
2022. 1. 19. 14:12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유부단함과 신중함이 닮아보인다.
그럼에도 둘은 다르다고 느껴진다. 우유부단함과 신중함은 뭐가 다를까?
신중함은 자신의 선택이 끼칠 영향에 대해 고려하고, 선택하기 전까지 입장을 오해가 없도록 한다.
우유부단함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데 그것을 그냥 책임감 없이 두는 것 아닌지. 우유부단함, 좋은 게 좋은 거. 이런 태도는 상처를 주기 십상이다.
단호한 태도는 썸이나 간보기라는 과정을 필수 전단계로 거치는 자유연애에 잘 맞지 않아 보인다. 만.
보다 궁극적인, 장기적인 결과를 고려할 때,
신중하고 단호한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더
책임감있고 대담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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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다
2022. 1. 17. 15:59
불행한 사람은 불행하다.
물론 환경 때문에 진흙탕에, 골짜기에 빠져버린, 중간interim에 있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대략 상승곡선을 타서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 방향과, 계속 고통에 머무는 것이 나뉜다.
어떤 이들은 고통에 머물러있기를 선택하고 있다.
때문에 어떤 고통가운데,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쉽게 구해줄 수 있을 거라고,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생각이다.
희망을 거는 것은 자유.
손을 내밀었다가 자기자신까지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가 자신이 익사하는 사고는 매우 흔하다.
자기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을 바로잡고 질서를 잡은 후에...
멀리서 구명튜브를 던져주고 내 발은 육지에 단단히 고정하고 버티고 서서, 구명줄로 사람을 잡아당겨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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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짝을 선택하라[연구결과]
2022. 1. 17. 15:44
| Want to be healthy and happy? Choose a conscientious partner June 18, 2019 3.49pm B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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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Lynn Williams Senior Lecturer in Psychology, University of Strathclyde Disclosure statement Lynn Williams does not work for, consult, own shares in or receive funding from any company or organisation that would benefit from this article, and has disclosed no relevant affiliations beyond their academic appointment. Partners University of Strathclyde University of Strathclyde provides funding as a member of The Conversation UK. |
|
Your partner’s personality can influence your life in all sorts of ways. For example, studies have shown that a conscientious partner is good for your health. Our latest study shows that they are also good for your quality of life. Personality reflects a person’s characteristic way of thinking, feeling and behaving. Psychologists tend to examine personality across five key traits: extroversion, openness to experiences, conscientiousness, emotional stability and agreeableness. Typically, these traits are measured using questionnaires that help psychologists build up a profile of a person’s personality. |
성실성이 높은 파트너는 당신의 건강에 좋다. 삶의 질 (QOL)에도 좋다고 연구 결과 나타났다. |
Personality characteristics can have a strong impact on health, even influencing how long you live. Research shows that the more conscientious a person is, the longer they live. Conscientiousness is defined by high levels of self-discipline. Because conscientious people are more organised and careful they are more likely to lead healthier lives than their less conscientious peers. For instance, they may be more likely to follow their doctor’s advice, eat more healthily and do more exercise. It’s not just your own personality that can strongly influence your health, though – your partner’s can too. A U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ner conscientiousness and health ratings in 2,203 older couples. They found that husbands’ conscientiousness influenced wives’ health, and wives’ conscientiousness influenced husbands’ health. The same findings were also replicated in a more recent study. These results showed something particularly interesting: conscientiousness had a compensatory effect, meaning that having a more conscientious spouse predicted better health, even after taking into account a participant’s own conscientiousness. A finding that the researchers described as “compensatory conscientiousness”. |
성격특성은 수명에도 큰 연관이 있다. 성실성은 자기규율self-discipline과 연관이 깊다. 이들은 의사 조언을 잘 따르고, 더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도 더 많이 한다. 그러나 당신 자체의 성격보다 파트너의 성격도 중요하다. 2203 고령 커플을 조사한 결과, 남편의 성실성이 아내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으며,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 결과는 최근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들은 성실성이 보완효과(compensatory effect)를 가진다고 보여준다. 당사자의 성실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더 성실한 배우자를 가지는 것이 더 나은 건강을 예측했다. |
A better quality of life We recently carried out a study to see if we could find similar effects in younger adults. We also wanted to see if a person’s conscientiousness influenced their partner’s quality of life. The term “quality of life” reflects a person’s satisfaction with their life, including physical health, psychological state and social relationships. We talked to 182 romantically involved couples, asking each person to complete a questionnaire. The participants were aged from 18 to 78, with an average age of 36. To qualify to take part, couples had to have been in a relationship for at least six months. Just under half the sample was married and most couples lived together. On average, the couples had been together for just over ten years. Each person completed the questionnaire separately from their partner so that they could not discuss their answers. The survey questions let us measure their personality, using the ten-item personality inventory and ask them questions about their quality of life using questions developed by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Our analysis showed that an individual’s own level of conscientiousness was related to their quality of life, with participants who had higher levels of conscientiousness reporting a better quality of life. We also found that people who had partners with higher levels of conscientiousness also reported having a better quality of life. This finding was true for both men and women. |
더 좋은 삶의 질 개인 당사자의 성실도가 그들의 삶의 질에 연관되어 있었고, 더 높은 성실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높은 삶의 만족도를 리포트했다. 또, 높은 성실도를 가진 짝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발견이었다. |
Our findings raise the question of how a person’s conscientiousness influences their partner’s health. It is likely that partners high in conscientiousness help to create an environment that leads to greater health. For instance, a conscientious partner likes to plan and be organised and so they may provide their partners with useful health reminders, such as to take medication or attend a doctor’s appointment. Conscientious partners are also dependable and so are likely to be good providers of social support for their partner. These findings show that our partner’s personality is important for our health, so choose your life partner carefully. |
이 결과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가져온다. 한 사람의 성실도가 그들의 파트너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성실도 높은 파트너는 더 나은 건강으로 이끄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실한 파트너는 계획하고 정리하며, 이를 통해 그들의 파트너에게 유용한 건강 리마인더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약 복용에 대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는 것에 대해. 성실한 파트너는 또, 의지할만하고(dependable) 그들의 파트너를 위해 사회적인 서포트를 잘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
Want to be healthy and happy? Choose a conscientious partner
Be careful how you choose your partner. It may affect your health.
theconvers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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